'같이 살래요'에 출연한 영화배우 겸 탤런트 박선영이 외교관이자 남편 김일범에 대해 이야기했네용^^ '같이 살래요'에서 박효섭(유동근)의 4남매 중 장녀인 박선하(박선영) 역을 연기한 박선영은 차경수 역의 강성욱과 연상연하 커플을 연기하며 달달한 로맨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던 바가 있죠!!

 

 

이날 박선영은 '같이 살래요' 속 로맨스 연기에 대한 남편 김일범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박선영은 "남편이랑은 더 달달해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박선영은 "저희 되게 사이가 더 좋거든요"라며 "드라마에 나오는 애정신은 실제에 비해서는 그냥 그렇죠"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박선영은 남편 김일범과 함께 '같이 살래요'를 본 적 없다고. 이에 박선영은 "저는 계속 주말에 촬영하고, 남편은 공무원이라서 주말에만 쉬니까 같이 만나서 드라마를 볼 시간이 없었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남편 김일범이 '같이 살래요'를 보고는 "재밌더라. 사람들도 재밌대"라고 말했다는 박선영은 "굉장히 쑥스러웠어요"라고 살포시 웃어 보였네용^^

Posted by 아돌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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