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마술사' 최현우(나이 40세)가 3차 남·북 정상회담에 문화·예술계 특별 수행원 자격으로 동행한 데 대해 "대한민국 마술을 보여주겠다"라고 자신의 소감을 전했네요!!

 

 

방북 당일인 2018년 8월 18일 화요일 오전 최현우는 씨비에스의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해 방북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마술에 남북 화합 메시지를 담았다는 최현우는 "지난 4월27일 판문점 회담에서는 북측에서 마술사를 데려와서 북한 마술사가 마술을 했다"라고 전했네요!! 이어서 "북한에서 귀빈이 올 때 마술사가 마술을 보여주는게 관례라 들어 답방 대한민국의 마술을 준비했다"고 자신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참여 마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다는 질문에 대해 최현우는 "준비했다. 화합의 기적 같은 걸 연출하고자 한다"며 "성공적으로 잘 마치기를 저도 기원해본다"라고 언급해서 눈길을 끌었네요! 한편 그는 아직 미혼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자친구(여친)에 대해서는 미공개죵^^

 

Posted by 아돌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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